무엇을 파는가에 따라,
구조와 회수 속도가
달라진다.
콘텐츠·트래픽·연결·구독으로 구분된다.
같은 잣대로 조급해하지 않는다.
이후 다른 유형과 연결해나간다.
일 도메인 (가지) · 같은 가지 안에서도, 자라는 속도가 다른 네 갈래
Vol.04 수동소득의 "구축형 소득" 범위를, 네 유형으로 나눠 그리는 지형도
수동소득의 함정 편(Vol.04)에서 이 노트가 다루는 범위를 "구축형 디지털 소득"으로 좁혔다. 이번엔 그 안에서 전체 지형을 그려본다. 형태는 다양해 보여도, 크게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눠보면 이해가 훨씬 쉬워진다.
유형마다, 다른 시간표를 가지고 있다.네 유형은 "무엇을 팔아서 돈을 버는가"를 기준으로 나뉜다. 콘텐츠 자체를 파는지, 관심(트래픽)을 파는지, 연결을 파는지, 지속적인 관계를 파는지에 따라 구조와 필요한 노력이 달라진다.
형태는 다양해 보여도, "무엇을 파는가"로 나눠보면 이해가 훨씬 쉬워진다.
전자책, 온라인 강의, 템플릿처럼 한 번 만든 결과물을 반복해서 판매.
유튜브, 블로그처럼 방문자·시청자가 쌓이면 광고 수익으로 이어지는 구조.
제휴마케팅처럼 필요한 사람과 상품을 연결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구조.
유료 뉴스레터, 멤버십처럼 정기적인 결제가 반복되는 구조.
콘텐츠 자산형은 제작에 상당한 초기 시간이 들지만, 이후엔 판매 자체는 비교적 손이 덜 간다. 트래픽 광고형은 꾸준한 콘텐츠 발행이 오래 누적되어야 유의미한 수익으로 이어지는,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는 유형이다. 중개 연결형은 상대적으로 빠르게 시작할 수 있지만 수익 규모가 트래픽 규모에 크게 좌우된다. 구독 시스템형은 초기 진입은 쉬운 편이지만, 구독자를 계속 유지해야 하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실제로는 이 네 유형이 서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콘텐츠로 트래픽을 모으고, 그 트래픽에 제휴 링크를 걸고, 나아가 유료 구독으로 전환시키는 식이다. 하나씩 순서대로 다뤄보되, 결국은 여러 유형이 얽힌 구조로 나아가게 된다.
처음부터 모든 유형을 벌이면 어느 하나도 제대로 자리 잡히지 않는다. 하나를 먼저 안정시키는 것이 우선이다.
트래픽 광고형처럼 원래 시간이 오래 걸리는 유형에서, 콘텐츠 자산형만큼 빠른 결과를 기대하면 쉽게 지친다.
본인의 강점과 맞는 유형을 하나 골라보는 것. 글쓰기를 잘한다면 콘텐츠 자산형, 꾸준함이 강점이라면 트래픽 광고형이 상대적으로 맞을 수 있다.
각 유형의 회수 속도를 미리 이해하는 것. 유형마다 다른 시간표를 가지고 있다는 걸 전제로 계획을 세운다.
하나를 먼저 안정시킨 뒤 확장하는 것. 이후 다른 유형과 연결하는 것은 그다음 단계로 남겨둔다.
프리미너의 FM-Tree에서 수동소득은 한 번 심어두고 천천히 자라는 가지다. 다만 그 가지도 뻗는 방식에 따라 네 갈래로 나뉜다.
어떤 갈래는 빨리 자라고, 어떤 갈래는 오래 걸린다. 조급함은 잘못된 갈래를 탓하게 만들지만, 사실은 그 갈래가 원래 그런 속도로 자라는 것뿐이다.
네 유형 모두를 다 잘할 필요는 없다. 지금 가진 강점 하나와 가장 잘 맞는 갈래를 먼저 골라보는 것으로 충분하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유형을 골랐다면, 그 속도 자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도 준비의 일부다.
유형마다, 다른 시간표를 가지고 있다.유형 하나를 골라보는 것에서, 수동소득 만들기는 이미 시작된다.
유형마다,
다른 시간표가 있다.